[ 진주 게스트하우스 후기 ]
culture & art/문화 · 2015. 10. 7. 12:10
진주 게스트 하우스, 이 얼마나 심플한 이름인가? 심플함 속에 세련됨과 개성이 살이있는 그 곳, 경남 진주시 남강로 633번길 9-3에 위치한 진주 게스트 하우스를 방문해보았다.진주 남강 유등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였는데 진주성과도 매우 가까워서 최적의 숙소 선정이 아니였나 싶다. 사장님 내외의 친절한 안내와 깔끔한 시설, 시크한 인테리어와 세세한 디테일까지 놓칠 수 없는 게스트하우스의 모습,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입구부터 분위기가 다르다. 타일이 변화하고 꽃과 식물들이 환하게 반겨준다. 수 많은 수기들과 귀여운 인형들, 나도 하나 쓰고 왔어야 되는데 새벽차로 정신없이 나오느라 그럴 여유가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엔 꼭! 우리가 밤을 지세웠던 입구의 중앙홀, 커피포트부터 약간의 과일, 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