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이야기
예로부터 복날에 서민은 개고기를 푹 고아낸 개장국을, 양반들은 소고기를 넣은 육개장을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에는 고기가 귀하였기에 대신 닭은 넑은 닭백숙을 많이 먹었다. 이 닭백숙이 삼계탕의 원조라고 한다. 삼계탕은 그 역사가 길지는 않지만 조선시대의 닭백숙에서 시작하여 귀한 고기대신 비교적 저렴한 닭과 함께 일반적인 보양식으로 함께해왔다. 복날에 주로 먹는 보양식 답게 어린 닭(영계)를 사용하며 뱃속에 찹살, 대추, 밤, 황기, 인삼 등의 다양한 한약재와 밥을 넣어 푹 고아낸 전통음식으로 원기회복에 으뜸이라한다. 한의학에서는 뜨거운 음식으로 분류, 여름 보양식으로 유명하며 보양음식이 그러하듯이 삼계탕 또한 열량이 상당히 높아서 한 그릇을 먹으면 하루가 힘이 넘치고 개운하다고 한다.
이영애의 한방 이화령 삼계탕
주인 아주머니의 모습입니다!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무릉 도원으로 들어가는 느낌의 깔끔한 인테리어같습니다.
아직 정식 오픈도 하지 않은 신상 삼계탕!
15.05.13(수) 오픈 예정인 이화령 삼계탕!
맛은 과연....!?
아니...! 인삼주가....인삼이 저렇게 클 수가 있나요...!?
저 인삼주는 어디서 왔을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군침이...뚝뚝...+_+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모습이죠!?
놀라운 사실 한가지, 인테리어된 내부 그림들은 모두!
주인 아주머님이 그리셨다는 사실!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만큼
정성과 한방으로 끊인 이화령 삼계탕!
대망의 메뉴판!
홍삼 / 한방버섯삼계탕도 일품이지만...!
황제삼계탕!
황후삼계탕!
이렇게 무서운 가격은 처음입니다!
가격때문에라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요!?
물른 가격도 어마어마하지만
들어가는 재료또한... 감탄사가 나옵니다...
메인 삼계탕인...! 전복 삼계탕!!!
이야.... 흐미...
라고 하기엔 비쥬얼은 생각보다 평범하죠?
하지만 먹어봐야 알죠...!? ㅎㅎ
사진출처 - 이화령 공식 홈페이지
삼계탕이 찜닭같은 느낌인데... 맛은 정말...캬....
라고 하기엔....
못 먹어봐서 평가를 못해드리겠네요... ㅜㅜ
댓글 남겨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닭훈제...! 저 살결...
포스팅 하는 순간에도 군침이 흐르게 하는 저 요리의 맛과 사진은
정말 나쁩니다....!!!!!
맛이 없다면 신고하세요, 위치가 찾기 힘들다면 전화주세요,
기력이 없고 힘이 빠진다면... 이화령에서 인삼주와 삼계탕 한그릇 어떠세요?^^
이화령 삼계탕의 특징
- 고품질 한방재료!
- 대망의 인삼주
- 황제, 황후 삼계탕
- 술 안주로 적격인 다양한 메뉴
상호명 : 이영애의 이화령 삼계탕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45-1 성원주상가 4층 이화령 삼계탕
홈페이지 : http://ewhayeong.modoo.at/
by 춤추는 공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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