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6. 21:12
비가 주륵주륵 쏟아지는 울적한 월요일 오후입니다.^^ 과제와 업무에 밀려서 실내에 짱박혀 있으려니 그냥 속도 쓰리고 꿀꿀한 이 상황에서 어제 마셨던 진토닉이 생각납니다.^^ 정확히는 애플토닉^^
어제 방문했던 건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칵테일바는 Salt coke 2라는 신나는 재즈 풍의 분위기 은은한 칵테일 바였습니다. Salt coke 1은 조금 더 신나는 힙합분위기(?) 였던 것으로 기억되고 2는 조금은 분위기있고 신나면서 세련된 느낌이랄까요?
가격대도 착하고 진토닉5천원 ~ 몇만원대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조용하게 과자와 칵테일 한잔하기에 괜찮은 그 곳, 건대 칵테일바 Salt coke.
허세 컨셉의 사진 한장 투척!^^
대망의 메뉴판 공개! 학교 근처라 그런가 음식점, 술집들은 비싼데 생각보다 칵테일 가격은 괜찮네요!?
마지막 허세 사진, 시계와 지갑을 끝으로 오늘은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평점 : 3.8점
가격적절, 분위기 좋고, 음악 괜찮고 한잔 가볍게 하기 좋은 곳에 다트도 있다!^^
by 춤추는 공학도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하고
'하트'는 춤추는 공학도를 미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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