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입학한지 이제 약 2달째로 접어드는 시점입니다.
대학원은 어딜 가나 똑같지만... 고용계약형은 개인 공부와 기업에 맞춘 실무역량강화와 개인 역량 개발 시간이 많다는 의견들이 많지만....
저희 대학원 고용계약석사과정은 1기인 부분도 있지만 조금 다르네요.
원래 수업이야 따라가기 힘든 부분이고 연구실 배정과 연구실 내의 업무나 자체 세미나가 생각보다 부담스럽지만 그만큼 빠른 성장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수업의 방향성은
ISO 27000 / ISMS 관련 수업, 네트워크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구조론적 이렇게 3개 수업을 진행중이며 중점 사안은 개별 방향성도 있겠으나 프로그래밍이나 구조론적인 관점의 수업에 대한 내용은 필수적으로 가져가게 하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매칭 회사 비중은 탄탄한 중견기업이상 및 대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만 대부분이 보안전문성을 가진 개발자를 채용하는 성향으로 보여집니다.
일반적인 보안 기업이랑은 조금 다릅니다. 물른 이번 15년도 매칭 기업인 인xx의 경우에는 보안 컨설턴트를 채용중입니다.
아직 한 학기도 지나지 않았고 뭔가 이룬것도 없다보니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요약하겠습니다.
by 춤추는 공학도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