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개편된 campus 매거진 읽어주는 남자, 춤추는 공학도입니다^^
이번 매거진은 잡엔조이의 꼴Q 열전에 등장한 핫한 이야기'지구 최초 여대생기숙사 버라이어티 쇼의 마성의'갓스물'에 대해 다루어보겠습니다.
출처 - '갓스물 트위터'
좋은 추억을 만들자며 14년 12월에 시작했다는 4명의 여대생기숙사 버라이어티 쇼는 페이스북 5만을 돌파하며 개인 홈페이지까지 만들어지며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이들의 이야기가 이렇게까지 핫한 반응을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몇가지 키워드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핫이슈를 가져 올 수 있었다고 생각되지만 무엇보다 4인 4색의 개성적인 매력과 솔직발랄함이 아닌가라고 생각된다.
경희대 연극영화 전공의 네 여대생인 보나(22), 아진(23), 소담(23), 은솔(22) 까지 4명의 여대생의 기숙사의 일상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고 즐겁고 발랄하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이들의 매력이 아닐까!?^^
일상 이야기라 부르고 프로젝트라고도 거창하게 표현 할 수 있겠지만 이들의 에피소드는 정말 일상속의 단순한 이야기이다. 피자를 먹다가 마스크를 하다가 갑자기 19금 토크를 하다가...
에피소드의 주제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매력적이다, 갑자기 선배한테 성감대를 물어보는 이런 발칙발랄한 후배들이 또 어디있을까!?^^
갓스물의 영상은 기획부터 출연까지 모두 100% 갓스물 친구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5-10분의 한편, 한편의 에피소드를 위해 몇 시간의 촬영과 준비를 했다고 하니 그 노력이나 바쁜 학업중에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이들의 열정이 부럽다.
연출된 것이라고는 느낄 수 없는 이들의 연기는 아니, 연기가 아니라 그냥 일상을 찍어낸 것이라 생각했는데 새삼 역시 연극영화과라는 생각이든다.
마지막으로 이들의 인터뷰의 맺음말을 보여 글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은솔 : "가장 중요한 가치는 포기하지 않고 우직하게 꿈을 쫓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소담 : "자존감이 없으면 쉽게 포기하게 되죠. 자신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한 듯해요."
아진 : "먼저 '된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직업이든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성공하는 듯해요."
보나 : "연기만큼 중요한 것이 공부예요. 피드백을 받을 때나 결과물을 분석할 때도 지식이 없으면 터득하고 받아들이는 속도가 느려지는 것 같거든요."
갓스물을 즐겨 시청하며 응원하는 팬들처럼 저 또한 4명의 갓스물 맴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갓스물 홈페이지 - http://got20.net/
by 춤추는 공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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