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4 분노의질주 리뷰] 영화 리뷰

[매드맥스4 분노의질주 리뷰] 영화 리뷰

시네 21 -줄거리

“세상이 멸망하면서 누가 미친 건지 알 수 없어졌다.
나인지 이 세상인지..”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들과 신인류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데... 
끝내주는 날, 끝내주는 액션이 폭렬한다!


먼저 간단하게 예고편 영상을 보실까요!?



이영화...

친구가 정말 최고의 영화라고 극찬했지만 솔직히 스토리나 배경을 보았을때 그렇게 재미이있어 보이진 않았다.


하지만... 2시간 가량 정말 긴장감과 스릴, 뭔가 영화를 보았다라는 말이 맞는 정말 최고의 영화라고 보여진다. 

액션중에 최고, 평점 9점이 이해가 간다.


조지밀러 감독의 매드맥스 4 - 분노의 질주!


1-3는 보지 못했지만 정말... 스트레스를 한방에 확 날려준다.


주인공인 매드와 프리오사, 정말 영화 시작부터 자동차가 뒤집히고... 갑자기 장면은 괴물같은 헬보이들이 가득한 어느 공간에서 매드가 고문을 받고 낙인을 찍히려다 도망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정말 남성성의 표준격인 매드,

프리오사는 어떤가? 사령관의 위치에 있기까지의 고난한 과정, 삭발한 머리, 기계팔 장착까지, 어느하나 여성스런 부분이 없다. 그렇기에 매드와 잘 어울려 영화의 메인으로 등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




가장 인상깊던 장면인 매드가 프리오사를 쫒아가며 차에 매달려 있던 부분인데, 당신이라면 저 상황에서 어떤 모습일까...?  수액따위로 취급받으며 차에 매달려 죽음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기회를 노리며 정신을 바로잡고 있을 수 있을까?




매드는 강인함과 더불어 운도 타고났다. 그 상황에서 살아남아서! 탈출까지 하여! 미녀들과 함께 있다.(물른 아직은 적이다) 이 영화에서 여자라고는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어마어마한 미녀들이 나오는 장면이다. 영화에서 그렇게 비중은 없으나 왕의 여자라는 이름답게 여배우들의 외모는 상상 그 이상이다.


첫번째,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스플렌디드(트랜스 포머3에서 보았죠!?)

두번째, 라일리 코프는 캐퍼블(엘비스 프레슬리의 외손녀!?)

세번째, 조 크라비츠는 토스트

네번째, 호주 출신 모델 애비 리는 더 대그 / 코트니 이튼은 프래자일을 연기한다.



옷이 거지라도 외모는 숨길 수 없습니다. 트랜스포머로 한번 빛을 냈던 로지 헌팅턴! 배역또한 왕의 최고로 이뻐하는 여자라는 배역... 극중에 임신한 몸임에도 확실한 이미지를 각인시켜 주더군요.


나머지 배우들도 이쁘지만... 역시나 다들 비슷 비슷해서 잘 모르겠네요...^^;





이 장면에서 무언가 소름이 돋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인생은 모아니면 도, 매드맥스와 프리오사의 정면대결! 


말이 필요없는 듯합니다. 그냥 보세요. 



by 춤추는 공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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