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오직그대만, 부제 : 사랑과 일상, 소지섭철봉운동

 

주제 : 오직그대만, 부제 : 사랑과 일상, 소지섭철봉운동 

 

 

 

안녕하세요! 춤추는 공학도의 애청자 여러분^^

오늘 포스팅은 일상과 함께하는 오직 그대만을 키워드로한 포스팅입니다.

 

어제가 분명 14년 12월 31일 수료식하던 그날 같은데 갑자기 15년 6월이라네요?

정말 바쁘게 열심히! 재미있게 살아왔지만 아직 이루지 못한 한가지 때문인지 메르스 때문인지 여러가지 면에서 울적해지는 하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회식끝나고 힐링시간을 가지기 위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보기로 결정!

 

오직그대만, 소지섭, 한효주.

 

이 영화에 대한 평들은

- 너무 뻔한 이야기 

- 울고 싶을때면 본다.

- 새벽에 감성터지네 눈물이 주르륵

등등

 

평점도 다음기준 9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평가가 있는 영화입니다. 정말 영화가 너무 이쁘고 마지막엔 가슴 애잔하게 눈물이 나오는 영화, 한효주의 애교에 웃고, 눈물에 울고 소지섭의 남자다움에, 헌신에 정말 눈물이 나는 영화.

처음 부분은 생뚱 맞은듯 두근거림이 있다면 중간부분에는 행복함과 미소가 나오는 스토리, 마지막에는 화가나기도 하고 결국 눈물 펑펑, 남자가 울면 안되는데... 눈물이 나오는걸 어찌하오리^^;

 

 

개인적으로 참 이쁜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물른 여러 장면이 많지만 넓은 소지섭의 등판과 한효주의 미소, 잔잔한 비와함께 그 비를 저 작은 형체로 가리고 있는 이 장면, 참 행복해보이고 부럽습니다.

 

 

이 영화를 본지는 오래 되었지만 가끔씩 한번 보는데 정말 소지섭의 몸이나 카리스마는 최고! 관상학적으로 분석했던 TV프로그램에 따르면 소지섭의 상은 귀한 상중의 으뜸인 봉황상이라고 하는데 그만큼의 카리스마와 품격이 느껴지죠? 저 팔뚝과 등판... 특히나 영화에서 등장하는 소지섭의 철봉운동씬(?)은 정말 남자들도 반할만한 몸매와 힘을 보여주죠. 그래서 저도 아침과 저녁바다 한강에서 철봉운동을 하긴 하는데... 등판이 넓어지는 듯 하다가도... 이노무 술이...하하하^^;

 

 이렇게 말로 해봐야 소용없고 유명한 영상인 " 소지섭 철봉 운동 / 소간지운동 " 영상 한번 볼까요?

 

 

 

소지섭은 제가 정말 바라는 이상형의 몸과 관상을 가지고 있죠.  그중 특히, 으뜸인 눈, 봉황눈 또는 어안이라 해서 두둑한 눈은 재물운을 가져다 주며 인중이 깊고 가늘어서 예술이나 예능쪽이 직업에 맞다고 합니다. 턱이 강하여 기운이 세고 노년에 평탄할 것이며 이마에 하나있는 주름이 잘 나있어 재벌또는 CEO의 관상이라고 합니다. 

 

 소지섭의 관상에 대한 분석 - http://wonje.co.kr/bbs/board.php?bo_table=member24&wr_id=3394

 

마지막으로 소지섭의 소간지, 소지섭 vs 고딩일찐 영상 한편 보시고 포스팅 마무리할께요~!

 

 

 

 

제가 소지섭같은 남자라면 뭐 연애에 대해 고민할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그렇지 못하니 ㅜㅜ 상이나 몸을 떠나서 성격이나 기질적으로도 남자다움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라 생각됩니다.

요즘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하나,

"사랑은 타이밍"

일단 기말고사나 잘 마무리하고 생각해봐야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보내시길 바래요~!

 

 

 

by 춤추는 공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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