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토요일 오후 입니다!^^
15년 활동할 많은 계획들중 학문적인 활동 외에도 역시나 커뮤니케이션과 아이디어를 뽑아내는 재미난 활동들, 오늘은 그 가운데 헌혈 서포터즈에 대해 살짝 찾아봤습니다.
구굴링으로 한 1분정도...?^^;
2기와 5기의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한 활동에 대한 내용이 있더군요...
뭔가.... 작년까지는 27세라 활동을 해도 나이가 많은 편이지만 잘 어울렸는데...
28세가 되니.... 그냥 대외활동에는 늙은 노땅 느낌입니다...ㅜㅜㅜ
이 활동, 뭔가 서포터즈 답게 여기저기 활동도 많고 시상식 금액도 많고 괜찮은데요? ㅎ
간단한 2014년의 모집 공고 :
지원 이력서를 보시면 5명의 팀으로 지원해야 된다는 살짝 머리아픈점,,, 뭐 많은 활동과 학과 생활을 하셨다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지원시기는 15년도 4-6월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약 6개월 이니까.
SNS를 활용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창의적 팍팍 아이디어를 뽑아내줄 그런 사람.
여러분을 찾으신 겁니다! ㅎㅎ
어떤 컨셉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 궁금하면서도 노땅이라는 슬픔....
요즘 막무가니의 열정페이, 노가다 서포터즈가 많은 시점에 여기 활동은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해보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헌혈을 해온 저의 느낌에서는...
스펙쌓기의 노가다 보단 진정한 봉사, 즐거운 소통, 하고 싶은 것을 하다보면 자신의 길도 보일꺼라는 많은 이야기들 처럼 15년에는 여러분도 각자 하고 싶은 일 찾으시길 바랍니다.
2014년 헌혈 서포터즈 모집 링크 :
by 춤추는 공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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