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 미션임파서블5 관람 후기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 미션임파서블5 관람 후기


오늘 포스팅 후기는 최근에 개봉한 가장 HOT! 영화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입니다!!!

미션임파서블이 벌써 5까지 나왔네요, 정말 대단한 영화입니다. 특히나 4는 정말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지요!? 그렇다면 과연 5의 평가는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 제가 직접가서 "미션임파서블5"를 한 번 보았습니다.^^


예고편에서도 보셨듯이 비행기 이륙씬이 정말 어마무시 할 것 같았는데요!? 실제 비행기에 매달려서 촬영했다고 할 정도로 위험하고 자극적인 스릴있는 씬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 영화관에서 관람시에는 그냥...


so so...

그랬다고 합니다.



첫 장면부터 상당히 아쉽게 시작한 이 영화는 뭔가 영상미나 기술, 차량 등을 강조하기 보다는 그냥 스토리따라 스르륵 슬러가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줄거리를 보시면,

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이 시작된다!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 당한 ‘에단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도움을 받아 극적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팀원들을 불러 모은다. 리더 ‘에단 헌트’부터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IT 전문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킹 전문요원 ‘루터(빙 라메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사’까지. 다시 모인 그들은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을 펼친다!

라고 다음에 소개되어 있는데요, 뭐 IMF가 해체되고 뭔가 극적인 연출과 흐름을 보여주려고 하였으나 이것도 역시나 

so so....

그랬다고 합니다.



네~ 차 좋아요 완전 멋지고 지문인식도 되고! 그런데 차도 눈에 안들어오고 그렇다고 배우들이나 다른게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아쉬워요. 정말 너무 너무 아쉽네요, 지금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그렇게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없네요, 수상을 죽인다니 뭐 그런 기억만 남습니다.

아! 그래도 중간 중간 유머스런 부분은 좋았습니다. 특히, 수상을 상대로 각 나라의 비밀정보국장 두명의 기싸움과 그걸 이용한 우리 주인공의 계략은 정말 스마트하고 유머러스하죠!?^^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바로 오토바이 질주씬입니다. 오토바이씬은 정말 걸작입니다. 속도감이 정말 대박이였죠! 화면에서 느껴지는 속도감과 시점 전환을 통한 긴장감 극대화는 최고의 장면이 아니였을까요!?

특히나 여배우의 오토바이씬은 정말 SEXY~ 



자 스토리를 껑충 뛰어서 이제 결말입니다. 

마지막 장면은 뭔가 통쾌하기도 하고 역시나 악당의 최후는 함정에서 같은 복수로 끝이난다는 진부한 결말이...^^ 



개인적인 총평으로는 4에 비해서는 첫 이펙트나 전체적인 부분이 많이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극장에서 봐도 그렇게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볼만한 영화, 미션임파서블 4가 아직까진 최고입니다!^^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 총평 : 4가 너무 큰 성공을 거두었기에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충분한 퀄리티와 흥미요소를 가지고 있다. 아쉽거나 큰 이펙트 요소들이 없다는 부분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으나 한 배우가 같은 영화를 5편째 계속찍으며 성공을 이어가는 것만으로 충분히 대단하다.


by 춤추는 공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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