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7. 14:01
지글지글, 정말 맛있어 보이는 장터국밥의 비쥬얼입니다.^^
저번주에 방문했던 건대입구 근처의 해장국집, 장터국밥에서 장터 국밥을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7천원, 맛도 일반적인 해장국 가격대보다 높은 7천원, 그 이상의 맛을 보여줬을까요? 저는 뭐 감기라서 괜찮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밥, 딱 정말 국밥같았구요, 뭔가 선지의 느낌도 나면서 참 맛있게 먹었어요, 호로록~!
뼈다귀 해장국도 맛있어 보이던데 다음번엔 뼈다귀 해장국을 도전해봐야겠어요! 건대 후문의 일부 부대찌개나 순대국밥집을 제외하면 뼈다귀 해장국과 국밥집은 아마 건대 입구근처의 유일한 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맛도 좋구요, 사람도 많구요, 아마 가끔씩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뜨끈 뜨끈한 국밥 한 뚝배기죠!
위치는 건대입구역 4사리에서 롯데리아방면으로 쭈욱 걸어올라가다보면(세종대방면) 우측에 장터국밥의 간판과 안내봉(?)이 보이실겁니다. 조금은 덜 복잡한 곳에 위치한 맛있는 국밥집, 장터국밥, 앞으로 숨은 국밥맛집으로 정해드리겠습니다.^^
장터국밥 평점 : 3.7점
맛 : 중상, 가격 : 중상 , 위치 : 복잡한 변화가와 조용한 주거지의 딱 중간지점, 서비스 : 팍팍 잘 챙겨주신다.
추운 겨울, 뜨끈 뜨끈한 한 뚝배기 어때요!?
by 춤추는 공학도
여러분의 클릭이 저를 힘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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