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8. 11:42
최근엔 혜화를 정말 자주 갔습니다.^^ 혜화엔 제가 있고 없고로 나누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혜화는 정말 따듯하고 시크한 정겨운 도시라 생각됩니다. 예술가들이 살아 숨쉬는 배고프지만 따뜻한 도시, 혜화에서 연극관람전에 적당한 밥집을 찾아가봤습니다. 스테이크라는 요리는 일상에서 평범하게 접하기에는 조금 고가입니다. 하지만 최근 요리들에서 일반식 스테이크도 많이 보고이고 무엇보다 오늘, 이 가게에서 먹은 스테이크! 맛이 괜찮네요^^
가게 위치는 혜화역 4번 출구 앞에 대로변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크와 칼국수나 수제비, 국수 등 다른 메뉴와 1 + 1 을 통해 스테이크도 맛보고 식사도 하는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최근 건대에도 생겼던데 거긴 나중에 또 포스팅 해볼께요^^ 먼저 사진 한번 만나 보실까요!?
2층이라 그런지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괜찮습니다.
비나, 눈오는 날 창가에 앉아서 연인과 오붓하게 스테이크 한 사바리 썰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물른 돈이 있다면 더 좋은 곳으로~!^^
가격은 저렴합니다. 혜화치고는 적절한 가격대죠, 저번에 갔던 민지칼국수도 저렴하고 고향의 맛이 느껴지는게 좋았지요!?
혜화 스테이크 + 칼국수 평점 : 4.0점
저렴한 가격대에 달콤한 스테이크와 칼국수 등을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는 괜찮은 혜화 맛집. 가격대비 맛, 인테리어 등 모두 마음에 든다.
위치 : 혜화역 4번출구 대로변 2층
by 춤추는 공학도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