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청년 춤추는공학도에요^^ 이제 새해가 단 하루 남았습니다. 어제 밤새 즐거운 송년회 홈파티를 보내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작업실에 앉아서 이 글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눈이 너무 너무 아픕니다. ㅜㅜ
제가 오늘 서칭한 정보 중에 좋은 정보 2가지를 소개해드릴께요!
1. 문화충전 200%(공연, 영화, 서평 등 무료초대)
먼저 공연, 영화 초대 사이트를 하나 건졌구요, 여기는 문화충전 200%라는 카페인데 활발하게 많은 초대와 리뷰 등 활동이 진행중이네요^^ 시사회 같은 경우 구글링하면 수십여개의 신청사이트가 나오는데 카페 형태로 접하게 된 것은 여기가 처음입니다. ㅎㅎ
링크 - http://cafe.naver.com/real21
등업조건이 살짝 까다로우니 몇일 들어가면서 등업을 기다려봐야겠어요 ㅎㅎ
최근 문화활동을 많이 했는데 시사회는 어플로만, 그리고 대외활동을 통해 티켓이나 공연관람 무료로 했었는데 이젠 이렇게 여러 사이트에 질러놓고 시사회도 좀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 아트인사이트(매월 수회의 문화 행사 무료 관람, 프리뷰, 후기 작성 등 다양한 직무의 대외활동)
다른 핫 한 정보 하나는 대외활동이에요.
아트인사이트라는 문화 플랫폼의 서포터즈활동인데요, http://860904.tistory.com/869 이분이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구요 -> http://artinsight.co.kr/n_news/main/index.html
개인적으로 후기글들이나 활동을 봐도 문화예술분야로 가시거나 칼럼 등 글 + 문화의 접목이라는 분야에서 가장 멋진 활동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좋은 사람, 좋은 경험, 좋은 공연과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활동이 되지 않을까요!?
물른 저도 아직 해보질 않았고 6기는 마감이라... ㅜㅜ 2월 전후로 7기를 모집 할 것 같은데요, 한번 지원준비를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37명의 실무진, 108명의 중심가족(서포터즈/문화리뷰단), 160개의 문화예술 단체가 함께한다는 말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활동 후기를 보니 실무진 분들도 가족처럼 잘 챙겨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과연 어떤 곳일까요!?'
내년이 두근 두근 기다려지는 하루입니다.^^
by 춤추는 공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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