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 장수가
노친네 환영회 신입생 환영회를 겸하여 우리 학과의 회식자리를 가졌습니다. 장소는 건대입구역 중심가에 위치한 장수가!
장수가의 첫 비쥬얼은 만족스러웠는데 입장한 후의 서비스나 등등은... 개그콘서트인 줄 알았는데...
뭐 고기는 괜찮았어요~ 여러가지 종류를 무제한으로, 물른 저희는 별로 먹지는 못했다는 점.
첫번째 개그요소, 종지가 없어서 된장을 하나 더 드릴 수가 없어요, 고갱님~
저런...
2천 CC 맥주잔이 없어서 3천이나 500을 드셔야 해요 고갱님...
오마이갓...
뭐 결과적으로 알바생들도 몇명 없어서 참 힘들어 보이지만 예뻐서 착하고 친절하게 열심히 하기에 그냥 패스~
13명이서 무슨 22만원? 소주를 무슨 달랑 7병...?
결과적으로 뭔가 아쉽고 건전한 회식이지만
서로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이죠, 우리 학과에 여자없어요!
무슨 여성이 7명이나!?
정말이라면...
매우 감사한데 말이죠^^
갑자기 매우 궁상맞아 보여서 이만 글을 내립니다.
마지막으로
노친네 신입생 여러분! 환영합니다.^^
Welcome to Hell^^
by 술마시는 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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