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심플한 타이틀, 컬러 유어 라이프.
전시는 심플한듯 심플하지 않다. 벽부터 디자인까지 색의 향연이다. 물른 사진은 정말 이쁘지만 기억에 남는건 몇 없다는 아쉬운 점은 항상 대림미술관의 상업적인 전시의 옥의 티이다.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은 더욱 더 아쉬운 부분이다. 그럼에도 전시는 자극과 색다름을 가져다 주었다. 첫 색션이 어떻게보면 가장 깔끔하고 인트로적인 부분이 많았지만 다양한 색감을 분류하고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진, 가구, 디자인, 인테리어 등에 색을 적용하니 저렇게 이쁘게 변할 수 있다는 부분이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저 아저씨는 유명한 유럽의 패셔니스타로 알고 있습니다. 매우 낯이 익지요? ㅎㅎ
대림미술관은 확실히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와요. ㅎㅎ 그럼에도 빛 조절을 실패한다면 저렇게 된답니다. ㅜㅜ
아이폰의 사기스런 사진스킬 + 빛조절 + 명품포토그래퍼의 스킬이 = 멋진 사진 탄생! ^ _ ^
인테리어 섹션에서는 정말 이국적이고 색다른 인테리어 풍을 많이 발견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 여기가 이케아인가 하는 생각도 들만큼 이쁘게 잘 꾸며 놓았더군요 ㅎㅎ
전시가 끝나고 이동한 라운지 섹션에서 또 다시 이쁜 색감과 구성을 발견했다!^^
대림미술관 홈페이지 : https://www.daelimmuseum.org/index.do
컬러유어라이프에게 한마디 :
일상의 반복적이고 단순한 색감을 벗어나 화려하고 발랄한 색의 향연에서 일상의 탈출을 꿈꾼다.
by 춤추는공학도
저도 사진으로 PPT 디자인에 몇 개 사용했어요 ㅎㅎ
사용하실때 좋아요! 하나만 부탁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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