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0. 17:43
화창한 봄날, 데이트 코스로 정말 좋은 석파정 미술관, 그리고 미술관만큼이나 멋진 분위기의 카페겸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다움 223.1 이라는 장소입니다.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인테리어가 먼저 눈길을 끌었습니다. 위치는 석파정 미술관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요!
어렵지 않게 찾아간 그 곳의 입구의 인테리어, 정말 이쁘죠? ㅎㅎ
룸은 예약해야 된다고 하지만 그 날은 5시정도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한적하더라구요 ㅎㅎ
독득한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인상깊었습니다.^^
기본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요, 맛은 괜찮았어요. 건강해지는 느낌!? ㅎㅎ
깔끔한 웰빙 스테이크 느낌의 음식과 스프, 빵이 참 맛있더군요.
다움 223.1 평점 : 4.1점
적절한 가격과 위치, 인테리어의 조화가 좋다. 웰빙풍의 음식과 조용한 석파정의 경관은 일품. 빵과 스프의 가벼운듯 담백함은 행복.
by 춤추는 공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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