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전





6월 19일, 저희는 림웍스 애니메이션 전을 방문했습니다. 

특별한 기대도 없이,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과 두려움을 가지고 갔습니다.


마침, 늦잠까지 자버린 덕분에 30분 더 늦게 만나 빠듯한 전시일정을 소화하고 가볍게 뭐라도 먹을 참이였습니다.

그런데... 전시가 생각보다 길더군요 ㅎㅎ


볼거리도 많고 신기하고 독특한 요소들도 많다보니 겨우 겨우 시간을 맞춰 나왔습니다.

좁은 공간을 빽빽하게 잘 구성했다는 생각, 그리고 드림웍스라는 조직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른 아이들이 많았구요, 그럼에도 제가 보기에도 이쁜 색감과 그림체의 구성들은 매력적이였습니다.

두번째 그림의 5만원의 액자가 아직까지도 가지고 싶네요. ㅎㅎ






총평을 내리자면 다채로운 아이디어의 공간 구성과 디자인은 색다름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빔 프로젝트를 그렇게 활용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느낌이랄까요? ㅎㅎ


다양한 캐릭터들 중에서 특히나 기억에 남는 윌리스와 그로밋, 

오랜만에 다시 한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보고 싶습니다.^^


한 번 쯤 가볼만한 전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특별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좋은 작품활동들을 기대하겠습니다.



by 춤추는공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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