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공원 - 이촌편 ] 강바람을 안주삼아 마시는 맥주.


이촌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아파트와 골목을 지나면 나타나는 그 곳은 

'숨겨진 파라다이스' 이촌한강공원이다.


장소선정이 아쉽게도 시멘트 바닥이였지만 

근처에는 잔디밭도 있고 평소 낮에는 캠핑족도 많으니 

뚝섬한강공원과 여의나루 한강치맥이 지겨워진 분들은 

한번 쯤 들려보길 추천해드린다.


평점 : 4.0점

강바람 한스푼, 막걸리 두스푼을 넣으면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가 나타난다.


by 춤추는공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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