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멋져야 한다. 논문도 멋있어야 된다. 내용의 충실도도 중요하다. 하지만 시각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분은 그림이나 이미지다. 그렇기에 멋진 이미지와 그래프를 넣기 위한 프로그램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gnuplot이라는 프로그램이다. 논문이 빛나게 해줄 그림을 마구 뽑아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latex처럼 문법이나 익히는데 조금 머리가 아플 수도 있다. 그럼에도 몇 시간, 혹은 몇 일만 고생한다면 금방 사용법을 익힐 것이다.
실험에 대한 데이터만 충분하다면 구글링을 통해 충분히 원하는 형태의 "빛나는 그래프"를 출력할 수 있을 것이다.
gnuplot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데모소스 :
http://gnuplot.sourceforge.net/
http://gnuplot.sourceforge.net/demo_5.0/
여긴 참조하기 좋았던 기초 사용법 :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이스트 대학원생의 노하우 전수 카페
http://5bpa.tistory.com/313 (링크오류로 수정했어요) -16.11.01
그렇다, 가끔은 참 (멍청한) 답답한 나도 latex로 저널작업을 하며 gnuplot으로 실험 결과를 정리 중이다.
참 유용한 프로그램^^
근황톡.
석사가 끝나가는 시점에 느끼는 거지만 절대로 다시는 대학원같은 곳에 안 올 것이다. ^^;
참 여러가지로 많이 배워간다. 엄청, 무지막지하게, 정말, 대단하게 세상을 새로이 보게 된다.
배움이라는게 학문으로만 국한되지 않는 것 같다. 학문, 사람, 사회, 현상 등등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배운 것이다.
마지막으로 연구라는 것은 정말 자신의 적성과 능력이 맞아야 되지 않나 싶어요. 대학원생은 노동자도 학생도 아닙니다.
인권선언 이런 것 필요없어요. 그냥 노예생활을 준비하고 오세요.^^
물른 교수님과 학교따라 케바케라고 하지만 말이죠.
사진출처 : http://gnuplot.sourceforge.net/demo_5.0/
by 춤추는공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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