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분위기 좋은 바] 춤추는 바 _ IZI BAR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건대입구 근처의 분위기 좋은 바입니다! 물른 평범한 바라면 제가 가지 않겠죠!?
사장님 센스와 서비스, 분위기와 노래 선곡까지 멋진 이곳! 미니 룸에서 자체 댄스타임을 가졌던 izi Bar!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 술 이름이 아마 블루 사파이어?
기억나지 않지만 정말 달콤했죠! 저 술이 나오고 반쯤 마셨는데 눈을 떠보니
지하철이 다시 다니기 시작한 시간이였죠...^^;
새벽의 건대 골목은 역시나 비까지 오니까 무슨 분위기라 해야 될까요!?
가게 입구입니다! 측면 골목으로 빠지는 부분이라 찾기가 살짝 어려울 수도 있답니다!^^
가장 심플한 메뉴인 감자튀김을 시켰어요! 바삭바삭, 적절한 양까지 멋진 초이스!
그리고 롱 아일랜스 아이스티 버킷을 주문했죠! wow!!!
바로 그 전설의 롱 아이스티! 강한 도수와 달콤한 맛뒤에 숨겨진 강렬함! 그걸 또 버킷으로 주문했죠. 어마어마한 양에 한번 감동, 하지만 다트와 함께 마시다 보니 순식간에 동이나 버리고...ㅜㅜ
그래서 또 다른 버킷을 주문했답니다!!!
두번째 버킷을 시키기 전에 서비스로 나온 쥐포입니다!^^ 사장님 사랑합니다!
두번째 버킷이 심플한 이름이였는데 기억이 나진 않네요. 어찌됬든 추가로 주문한 칵테일들의 맛 또한 예술^^
가게의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정말 정말 많은데 그냥 버킷에다가 간단한 안주만 있으면 댄싱타임을 즐기기에 정말 좋은 바입니다!^^
춤추는 공학도의 평가 : 4.0점 (맛 : 굿잡, 분위기 : 노래 선곡와 댄스 타임 굿, 가격 : 음... 바입니다! ㅎㅎ)
센스있는 선곡과 함께하는 버킷칵테일의 맛은 절로 춤추게 만드는 분위기의 바. 사장님의 훈훈함과 센스는 덤이다.
by 춤추는 공학도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