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모니터링 5월 교육]

[축제모니터링 5월 교육]

한달에 한번있는 축제모니터링단의 교육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교육장소는 재단측의 사정으로 인해 남산예술센터로 변경되었다는 사실!

 

그래서 이번 주말의 동선은 조금 더 움직이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구의-대림-명동-혜화 (깔끔한 동선이죠!?)

 

그렇게 오전 일정을 끝내고(x) -> 바람 맞은 오전 일정을 뒤로하고 남산예술센터로 향했습니다.

 

 

2년전에 한달간 매주 찾아왔던, 그리고 공연을 위해 촬영했던 저 공간의 추억이 새록새록...

그때 그 분들은 지금 아주 아주 열심히 잘 살고 있다는 사실! 유럽에 있는 사람 많다는 사실도 놀랍군요!

 

역시나 오늘도 정문이 막혀있어서 후문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면서 뭔가 점점 불길한 느낌... 아무런 안내도 없고 사람도 없고 생각해보니 여기는 무용을 하는 곳인데 왜 여기서 교육을 한다는 걸까요...?

 

하고 카카오톡을 들여다보니...

아뿔사...!!!

남산창작센터(x) -> 남산예술센터 라고 적혀있더군요.

 

절망...

좌절...

 

그렇게 다시 10분 가량의 등산을 하여 10분 늦게 남산예술센터로 도착하였습니다. 

 

 

역시나 친절한 직원분들께서는 저렇게 구간 구간에 안내 표지판을 해두셔서 찾아오는데 어려움이 없게 해주셨습니다.

물른 저는 예외로... 창작센터를 다녀왔을 뿐만 아니라...뒷길로 왔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안됬지만 말이죠ㅜㅜ

 

 

 

벌써 저희 모니터링단 교육도 4회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안산 거리극 축제의 예술감독님(아리송 합니다만...^^;)을 만나뵙고 에너지 넘치는 거리극축제에 대한 구성과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으며 거리극 축제를 모니터링한 팀원들의 이야기와 경험담을 사진과 함께 나누었으며 마지막으로 연예인의 비쥬얼과 허술한듯 매력적인 완벽한 남자라고 느껴졌던! 거리예술창작센터의 PD님과 함께 축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토론과 함께 진행된 피맥파티!!!

토요일의 점심겸 저녁은 이렇게 가볍게 재단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주 5/30,31에 중량천장미문화축제모니터링이 계획되어 있는데 정말 기대가 됩니다.

 

by 춤추는 공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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